* 파티션이 손상되었을 경우 –

파티션이 손상이 되면 디스크에 접근이 불가하게 되지만,데이터 덮어쓰기가 안되었다면 복구가 가능합니다.

* MBR(마스터부트레코드)가 손상되어 부팅이 불가할 때 –

파티션의 모든 정보가 저장된 곳이므로,OS 부팅만 안될 뿐 내부 데이터는 그대로 존재하고 있으므로, 복구 가능합니다.

* 파일을 삭제하고,휴지통 비우기까지 했을 경우 -

파일의 정보를 담고 있는 FAT의 정보가 지워져 데이터가 없어 보이지만, 추가 작업이나 프로그램 설치등을 많이 하지 않았다면 복구가 가능합니다.

* OS(WINDOWS,MAC등)설치작업을 하였을 경우 –

하드디스크의 데이터에 기록되었던 정보중에서 필요한 자료가 기록된 곳의 추가적인 덮어씌우기(overwrite)가 되지 않았을 경우에는 복구가 가능하지만,
복구정도는 디스크의 기록정도나 위치에 따라 복구율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고스트(Ghost)로 작업 하였을 경우 –

os설치 상황과 비슷하지만, 이미지의 덮어씌워진 정도에 따라 복구율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복구율은 예측 할 수는 없지만, 복구 잘 된 경우도 다수 있습니다.

* 바이러스(virus)에 감염되었을 경우 –

백신으로 치료등으로 추가 데이터 손상을 방지 할 수 있지만, 일정 부분의 데이터의 손실부분은 감안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바이러스의 종류에 따라 다양한 결과가 나오기도 합니다.

* 하드디스크에서 소음이 들릴경우 –

딸깍딸깍, 슥슥,탁탁 이러한 소리가 들린다면 바로 전원은 끄셔야 합니다.

* 하드디스크에 전원공급이 안될 때 –

하드디스크의 전원공급이 안되고, 반응도 없다면 PCB(회로기판)이 불량인 경우입니다. 전반적으로 복구율이 높습니다만, 부품수급이 관건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작동은 되지만,Hard disk read error, Disk Fail 등이 발생할 경우-시모스(CMOS)에서도 인식이 제대로 안되거나,인식 되더라도 부팅이 안되거나, 부팅후에도 급격한 속도저하가 일어 납니다.
내부 부품의 손실이거나, 하드디스크의 플레터(Platter)표면의 베드(BAD)가 많아서 문제가 발생한 경우로, 복구율에 있어서 상이합니다.

*외부 충격, 낙하 등에 의해 작동불가일 경우 –

추가적인 전원인가시 데이터가 더욱 손상되므로 주의해야 하고, 반드시 전문가에게 의뢰해야 합니다.
초기 대응을 어떻게 했느냐에 따라 복구율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습니다.

* 낙뢰/침수로 인한 손상이 발생했을 경우 –

낙뢰시에는 PCB(회로기판) 손상이 대부분이지만,내부 모터까지 손상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복구율에 있어서,PCB손상시에는 복구율은 높습니다만, 내부 모터손상시에는 복구율에 있어 상이 하게 나오기도 합니다.
침수시에는 물기를 말리기위한 드라이기 작업은 삼가하시고, 하드디스크가 수분이 마르기전에 가급적 빨리 전문가에게 맡기시길 권장드립니다.